[테크월드뉴스=조명의 기자] 에이넥스코리아가 탈중앙 BaaS Cloud(도노+돈통)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에이넥스코리아 황은연 대표, 와이지비에스 김봉섭 대표, 브이엔원 코리아 방성준 대표
왼쪽부터 에이넥스코리아 황은연 대표, 와이지비에스 김봉섭 대표, 브이엔원 코리아 방성준 대표

이번 협약식은 에이넥스코리아의 황은연 대표와 와이지비에스 김봉섭 대표, 브이엔원 코리아 방성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명보아트홀 3층 라온홀에서 진행됐다. 

에이넥스코리아는 자사의 탈중앙 BaaS Cloud 서비스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메타버스와 NFT 개발사를 통해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와이지비에스의 메타버스(LOGOD) 플랫폼과 브이앤원코리아가 소유한 빌보드코리아 라이선스가 적용된 메타버스·NFT 구축, 서비스를 위해 3사가 협업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에이넥스코리아는 2022년을 맞아 명보아트홀의 신규 운영을 맡게 됐으며, 기존 명보아트홀의 명성을 유지함과 동시에 시대의 흐름에 맞춰 디지털 중심 아트홀로 변화시켜 온오프라인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빌보드코리아는 미국 빌보드 본사에 케이팝 차트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명보아트홀에서 음악 순위 프로그램 제작, 방송은 물론 오디션, 케이팝 아카데미, 카페 프랜차이즈 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에이넥스코리아 황은연 대표는 "명보아트홀의 명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새롭게 제작될 콘텐츠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기반을 제공할 것”이라며 “새로운 복합 문화 공간의 탄생을 기대해 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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